한 번 시세를 낸 종목은 오랜 기간 쉬게 된다(삼성전자, 카카오 지금 사야하나?)

 

 

신사임당님 채널에 나오신 부자아빠님의 삼성전자에 대한 생각입니다.

 

삼성전자 시세를 낸 후 2,3년 동안 쉰다?

삼성전자, 카카오는 기다려야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습니다.

 

2018년 시세를 냄

 

2012년 시세를 냄

 

 

 

1995년 시세를 냄

 

 

2018, 2012, 1995년 삼성전자 그래프를 보면 시세를 낸 뒤 2~4년 쉬는 구간을 보여줍니다.

 

이 쉬는 구간이 생기는때는 개인들이 들어올 때 쉰다고 합니다.

 

개인들은 항상 쭉 올라가거나 슈퍼사이클이 나올때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 구간은 항상 고점이고 이 구간에서 못참고 손절하고 많이들 떠나게 됩니다.

 

내가 사면 항상 떨어지는 이유는 역발상투자를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2번은 깡통이 나봐야 한다고 합니다.

(상상만해도 싫다...)

 

카카오

카카오는 닷컴 버블 때 상장을 했는데 고점을 잡은 사람들이 본전에 오는데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 신규상장 종목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같은건 건들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큰 종목이 상장하게 되면 상장할 때 시장의 돈을 흡수하기 때문에 시장에 에너지를 가져가고 시장에 조정이 많이 오게 됩니다.

 

작년 여름부터 많은 공모주로 인해 시장의 돈이 공모주에 몰려서 시장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주식은 개도 안물어갈때 사야한다.

 

주식은 개도 안물어갈 때 외롭게 사야한다고 하십니다.

 

GS건설 월봉

그럼 지금 개도 안물어가는 종목이 뭐가 있을까요?

 

GS건설의 월봉이 4달째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JYP 월봉

현재 지수는 계속 떨어지는데 이런 종목들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결국 종목을 연구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코로나 등과 같은 이유를 들게 되면 주식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목에 대한 확실한 공부가 되면 그런게 무섭지 않다고 합니다.

 

언제나 환란 속에 좋은 종목이 있고 잘 가는 대장주를 잡아야 한다고 말하십니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도 올라 오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주식에는 주인이 있다

주식 종목 안에는 주인이 있고 세력이 있습니다.

 

시세를 연구하는 것은 결국 세력을 연구하는 것에 있습니다.

 

세력은 항상 모험을 하는데 싸게 사서 싼걸 끌어 올려서 비싸게 만들고 팔고 나간다고 합니다.

 

결국 종이를 사서 보물로 만들고 떠난다고 합니다.

 

 

성장성이 많을때가 수익이 제일 많다

삼성전자

회사가 생긴 초입에 가장 큰 성장을 합니다.

 

(1981년 최저가 32원....지금 까지 2000배 넘게 성장했고 배당까지 생각하면 어마 무시합니다)

 

항상 1세대가 살아 있을 때 큰 성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1세대 회장이 살아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1세대에서 상장을 하기 때문에 바로 사면 되는게 아니고 최소 5년은 넘게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합니다.

 

카카오, 네이버 같은 경우는 2~3년 정도 조정이 있은 후에 다시 사면 좋다고 합니다.

 

2세대, 3세대가 나오게 되면 보수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주가도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 현재 엄청나게 많은 개미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가장 나쁜거라고 말합니다.

 

주식은 세력을 잘 찾아내는 게임이고 현재 장이 좋든 나쁘든 갈 종목은 간다고 합니다.

 

결국 언제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

76만원에서 13만원까지 빠진 포스코.

 

하지만 포스코는 13년 조정 후 지금 다시 반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현재 포스코를 보는 사람이 없고 오랜 기간 동안 시세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 사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밀은 오랫동안 하락을 하면 사람들이 쳐다 보지 않는데 있다고 합니다.

 

개도 안물어간다는 종목은 최소 10년 이상은 돼야 한다고 합니다.

 

 

 

한글과 컴퓨터

근데 20년이 지나도 못가는 종목이 있다고 합니다.

 

이 종목은 닷컴 버블의 대장으로 170배가 간 종목입니다.

 

하루에 거래가 1도 안된적이 많고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결국 시세를 냈고 그 시세 후 20년 동안 고점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전자, 카카오, 테슬라와 같은 종목도 시세를 낸 종목이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스닥 또한 위험하다고 합니다.

 

 

SK 텔레콤

SK 텔레콤도 한 번 시세를 낸 후 오랜 기간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생각

정말 많은 걸 유튜브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왜 개미들이 돈을 못 버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발상 투자.

 

공포에 매수하라.

 

공포를 이겨낸 자만이 왕관을 쓸 자격이 있다.

 

누구나 잘 가고 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력들이 밑바닥에서부터 사서 모아온 주식을 다 팔고 나가버릴 때 많은 개미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걸 잘 생각하고 명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좋다고 말하는 것, 유튜브에서 좋다고 나오는 종목, 모두가 아는 종목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세를 이해하고 세력들이 어느 종목에 들어가 있는지를 파악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자아빠의 시세의 관한 책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그냥 찍어내면 150원인게 팔리지 않으니 40~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시세에 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 먼데 더 열심히 많은걸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