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님 채널에 나온 부자아빠가 주식 초보가 알아야 할 것에 대해 말한 내용입니다.
돈 벌고 있는 사람을 봐라
개인 투자자는 작은 돈으로 연습을 먼저 해야 하고 투자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투자 모임에도 참석하고 계좌를 공개한 투자자의 종목이 뭔지도 봐야합니다.
그렇다고 바로 그 종목에 투자를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번다고 해서 나도 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연필로 사는 습관을 기르거나 1주를 사거나 1억이 있으면 100만원 정도를 사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돈 벌고 있는 사람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아빠는 박용옥님을 많이 연구한다고 합니다.
박용옥님은 삼성전자, 테슬라, 셀트리온 같은 종목이 없고 가치투자만 한다고 합니다.
남들이 잘 안 보는 중소형주만 모았다가 100%가 되면 팝니다.
이런 방식으로 몇 천억 부자가 됐다고 합니다.
남들이 안보는 주식이 오르긴 할까?
주식은 남들이 안보는 주식을 골라서 사라고 했는데 근데 그 주식이 10년이 지나도 계속 같은 자리에 있으면 어떡하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답은 없고 언제 올지도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바닥권에 가게되면 1~2년 안에 위로 뜬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종목의 월봉을 전부 다 봐야한다고 합니다.
2000년에 이렇게 큰 시세를 냈으면 사면 안된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워렌버핏의 말때문에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오르고 나서부터 아직까지 시세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도 sk텔레콤 만큼 써먹었지만 sk텔레콤만큼 써먹질 못했다는 부자아빠의 직관이 있다고 합니다.
내 돈을 가지고 앞으로는 이렇게 될거다라는 창작에 투자를 한다고 하십니다.
모든것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타이밍일지도...)
시세는 남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다
시세는 남에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테슬라, 삼성전자, 카카오 전부 고점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많은 유튜버나 펀드매니저들이 꿈의 주식이고 플랫폼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세의 원리를 아는 사람은 그런 얘기를 안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가 올라가는 이유는 카카오가 올라가서 아쉬워서 못산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와 같은 자회사가 상장하면 그걸 사게 되고 자회사로 인해 카카오는 더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제시리버모어는 추세전환의 초기에는 다수의 의견과 반대로 배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카카오를 살때 반대로 공매도를 쳐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항상 대중이 좋아할 때 나올줄 알아야 합니다.
공매도 공부
시세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공매도 또한 공부해야 합니다.
공매도를 항상 나쁜걸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알아야 합니다.
장기 이평선에서 이격이 멀어지면 다시 돌아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가가 돈을 벌려면 해야 하는일
가장 먼저 가장 돈으로 연습을 해야 하고 관련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개인들이 처음에 돈을 많이 가져오지만 전부 잃게 됩니다.
애초에 프로를 이기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 작은 돈으로 연습봐야하고 돈을 잃어 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잘하는 사람의 종목을 커닝 하는 것인데 종목 하나만 커닝하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전체를 컨닝해야 합니다.
놀고 있는 주식이 놀러간다
비싼건 느리게 가지만 저가주는 빨리갑니다.
환란이 올때 저가주를 100개 정도를 사모으면 3년 뒤에 큰 돈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항공주, 카지노주, 여행주가 놀고 있지만 곧 이런 주식들이 놀러간다고 합니다.
시세를 먼저 봐라
시세를 먼저 보고 회사를 봐야합니다.
실적이 나오고 재무재표를 볼때쯤이면 이미 늦었다고 합니다.
가격을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면서 매집을 하지만 어느 선을 유지하면서 매집을 합니다.
이런것과 실적이 좋아지는게 바탕이 되면 매집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주식을 상장 시키는 이유는 주가를 올려서 팔려고 상장을 시킵니다.
그러니 아직 오르지 않은 종목을 찾는것이 현명합니다.
카카오의 차트가 참 이쁘다고 합니다.
현재 정배열의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런 파동이 3번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테슬라 또한 3번의 파동을 그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파동을 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엘리어트 파동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올라가는걸 보면 계속 간다고 꿈을 꾸게 돼있습니다.
그걸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슈퍼개미들을 보면 2번째 파동에서 올라갈 때 절반 정도에서 다 팔고 나온다고 합니다.
5배~10배가 올라간것만 해도 이미 위험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주가가 올라가면 실적이 좋아지고 매출과 이익이 늘고 재무제표가 보기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게 계획된 사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좋아질걸 알고 그 밑에서 매집을 한다고 합니다.
내 생각
주식은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주식에는 사람의 심리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잘 모르면 올라가는 종목을 보고 따라사게 됩니다.
하지만 그건 이미 많은 세력들이 올려놓고 나간 후라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세를 공부하고 많은 종목을 보면서 아직 오르지 않았거나 시세를 내지 못한 종목을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 함부로 돈을 크게 거는게 아니라 정말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작은돈으로 연필로 사면서 해보는 습관을 기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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