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공공, 민간 분양 당첨자 선정 기준

 

 

 

 

 

 

 

주택청약이란?

청약과 관련된 예금을 통해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동시 분양되는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분양권과 입주권

분양권 = 완공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를 입주하기 전에 사거나 파는 행위를 전매라고 합니다.

입주권 = 조합원의 지위로서 새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재개발 동네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합원이라고 함)

 

아파트 10세대가 나오면 기존 5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입주권을 주고 나머지 5세대를 주택 청약으로 분양합니다.

 

 

1순위 조건

공공분양 = 청약통장 가입기간 + 납입 인정 횟수

하지만 여기서 1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대부분 1순위를 충족하게 됩니다.

 

지역	가입기간	납입횟수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24개월 이상	24회 이상
수도권	12개월 이상	24회 이상
비수도권	6개월 이상	6회 이상

 

 

공공분양 당첨자 선정(국민 주택) 기준

LH 아파트를 말하는 것이고 정부와 지자체에서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달 10만 원만 인정이 되며 가점, 추첨제가 없고 저축총액이 많으면 당첨이 됩니다. (일찍 들수록 유리)

만 기준으로 30살 이상부터 무주택으로 카운트가 됩니다.

40㎡ 이하는 많이 좁습니다.

40㎡ 초과	3년이상 무주택자 + 저축총액이 많은 순서
40㎡ 이하	3년이상 무주택자 + 납입횟수가 많은 순서

 

 

 

 

민간분양 당첨자 선정(민영 주택) 기준

민간 업체에서 공급하는 민간 아파트 (ex. 푸르지오, e편한, Xi, 힐스테이트, 래미안, 아이파크 등)

 

가점제 = 무주택 기간 + 부양 가족수 + 청약통장 가입 기간 84점이 만점(인기 아파트 경우 커트라인이 65점 정도)

추첨제 = 말그대로 제비뽑기인 랜덤 (20대 미혼인 경우 시도해볼 수 있는 제도)

 

가점제 : 84점 만점

1. 무주택 기간 (32점 만점)

2. 부양가족수 (35점 만점)

3.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 (17점 만점)

 

추첨제 : 랜덤

 

가점제에서 떨어지면 추첨제로 저절로 넘어가게 됩니다.

 

지역	가입기간	예치기준금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24개월 이상	각 지역별 예치금 이상
수도권	12개월 이상	각 지역별 예치금 이상
비수도권	6개월 이상	각 지역별 예치금 이상

 

 

※ 추첨제

- 투기과열지구 : 85㎡ 이하의 경우 추첨제 0%, 85㎡ 초과는 50% 배정

- 청야과열지구 : 85㎡ 이하의 경우 추첨제 25%, 85㎡ 초과는 70% 배정

- 기타지역 : 85㎡ 이하의 경우 추첨제 40%, 85㎡ 초과는 100% 배정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특별공급 = 국가 유공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자,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들의 청약제도

 

 

 생애최초 특별공급

1. 주택을 가져본 이력이 없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2. 소득 수준 일부 완화되어 130%, 자산, 혼인 여부 등을 따지게 됩니다.

3. 고액 연봉자들은 혜택을 못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외벌이면 가능할 수도 있음)

 

 

청약홈

https://www.applyhome.co.kr/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

위 사진에 집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저런 집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지...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직 1억도 없는 저에게는 감이 오질 않는 숫자입니다. 최근 부동산이 크게 오르면서 '조만간 폭락장이 온다', '아니다 더 상승할 거다' 하면서 서로들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이 돼서야 돈이 무엇인지, 왜 돈이 필요한지, 내가 살 집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에 대해 그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을 보니 만든지는 8년이 됐고 89회를 넣었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돈을 넣으면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서울에 제가 살 집 하나 정도는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3주에 한 번씩 모여서 재테크에 대해 공부하는 제 친구들도 잘돼서 서울에 집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