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0명 만들기

 

 

 

 

 

 

 

1월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됐다!

 

정확히 한 달 걸렸다...

 

이게 되네...

 

 

 

 

 

그래서 기념으로 혼자 영화 보러 갔다.

 

스파이더맨을 봤다.

 

예전에도 혼영할 때

마블 영화를 봤었는데 이번에도 마블이었다...

 

1000명에서 1만 1만에서 10만 명으로 늘어나면 좋겠다.

 

요즘 주식이 너무 많이 빠진다.

 

내 정신도 같이 빠지는것 같다....

 

아직 돈이 조금 남아서 떨어질 때 계속 담아두고 있는데

 

이제 잔고가 거의 바닥이 났다...

 

친구가 비트코인 선물을 하는데 같이 뛰어들까 했는데

 

주식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머리가 아파서

 

그냥 업비트에다 비트코인 천만원어치만 샀다.

 

잘 산건지 뭔지 모르겠다.

 

그냥 친구따라 거름 지고 장에 가는 꼴이다.

 

코인을 사고 나서 부터 계속 정신이 없다.

 

집중이 전혀 안되고 계속 주식이랑 코인 생각만 하고 있다.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요즘 또 다시 우울한 기간이 오는 것 같다.

 

이렇게 해서 뭘하려고 내가 열심히 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는 자격증을 몇 개 딸 생각이다.

 

공부도 많이 해야 된다.

 

1년 뒤에는 제대로 내가 원하는 일을 시작해보고 싶다.

 

정말 이럴때가 아니다...

 

공부해서 전문가가 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유튜브 하고 쿠팡 하고 블로그 하고 주식하고 코 인한다고

 

내 인생이 즐거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고 나서 나머지 일들을

 

보는 게 더 행복할 것 같다.

 

그래서 책도 사고 강의도 등록했다.

 

근데 뭐가 이리 비싸냐 ㅋㅋㅋ

 

나도 나중에 전문가 돼서 강의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힘내야지..

 

요즘 이상하게 잠을 거의 못 잔다.

 

불면증이 온 거 같은데 새벽 4시가 돼도 잠이 안 온다.

 

억지로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온다.

 

계속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긴장하고 있는데

 

뭐 때문일까...

 

돈을 모아야 돼서 조급한 걸까

 

아니면 공부를 빨리 시작 못해서 그런 걸까...

 

좀 될 대로 되라지 이미 망한 인생...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을 좀 들여야겠다.

 

계속 뭔지 모를 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기분이다.

 

오늘은 제발 빨리 잠들면 좋겠다 제발!!